위키드 보고 왔어요
회사에서 년말 이벤트로 이번에는 위키를 보여주셨네요.
상무님 감사~ ^^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팀이 와서 하던걸 이번에 한국어 버젼으로 했었답니다.
(사실 오지리널 팀왔을 때 보고 싶었지만... 자금의 압박으로 다음을 기약 했었는데 말이죠.)
자리까지 VIP로 해주시니~^^b
저녁 식사를 하고 301번을 타고 조금 일찍 잠실로 갔습니다.
미리 도착해서 커피한잔 시켜두고 팀원들을 기다렸죠.
(표를 부장님이 다 가지고 있으셔서..ㅎㅎ )
표를 받고 서둘러 극장으로 들어 갔습니다.
앞에 거대한 오즈의 드래곤이 보이는 군요~
그 아래로 배우분들이 보이네요.
뮤지컬 중간 휴식 시간에 나와 박부장님과 인증 샷
아... 모델이 좋지 못하지만 넘어갑시다.
옥주연과 정선아 투톱으로 극을 이끌어가는데 아주 훌륭했어요.
옥주연씨는 정말 시원하고, 정산아씨는 어찌나 글린다를 잘 소화하는지 목소리하며, 손동작하며~
관전 포인트
오즈의 마법사를 다른 시각에서 바라봄
도로시는 거짓말에 속아 사람을 죽이게 되고..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인가
언론장악의 폐해 보여주는데...
<소감>
이 뮤지컬은 추천 안 할 수가 없다~ 으아앙~!!!
★★★★★
별 5개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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