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deSlinger
이번에 아이패드 미니를 받고 다양한 게임들을 질러? 봤습니다.
몇 가지 느낌이 오는 게임들이 있었는데요. 그 중에 BladeSlinger가 제일 눈에 띠네요.
일단 영상 부터 한번 보시죠.
(720p로 감상하세요.)
간지나는 군요.
데빌메이크라이와 살짝 유사하다 생각이~
패드 전용이라 패드에 최적화된 게임이라 말 할 수 있는데요.
허용된 범위 안에서 성능을 최대한 끌어 올렸다 생각 합니다.
(미니에서도 잘 돌아가죠~ 생생~)
그리고 무엇보다 유니티로 만들었다는 사실~!!!
(4.0으로 제작 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실시간 그림자가 들어간 걸로 봐서 사실인 듯..)
참고 할 만한 내용이 상당 부분 있습니다.
- 카메라를 돌리면 블러가 먹은 것처럼 텍스쳐가 흐려졌다 점점 선명해지는 효과
(Mipmap을 사용한 블랜딩 효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포탈 근처로 가면 조명이 어두워 져서 뭔가 있음을 직감적으로 표현한 점
- 연출 시 화면을 드래그 하면 연출 속도가 빨라지는 점
(물론 게임 소스를 가지고 만든 연출이라 가능한 것이겠죠)
- 캐릭터가 이동 할 때는 모든 UI가 사라지고 캐릭터가 맵을 돌아다니는 것에 집중하도록 해준 점
이 밖에도 실시간 그림자, 물의 큐브맵 사용, 거리에 따른 LOD, 모바일 데칼 등 다양한 고급 기능들이 사용 되었네요.
자 그럼 플레이 영상을 한번 봐야겠죠.~
아래 실 플레이 화면이 있습니다.
직접 플레이 해보고 싶으시면 저에게 오시거나 2.99$에 앱스토어에서 모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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