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desk Global Event Platform

 

 

개임 개발 실무자를 위한 비쥬얼데이타 Movie Day~!

쉽게 말해 Max 2014 신기능 소개를 하는 세션입니다.

 

어떠한 신 기능들이 우리에게 도움이 될 것인지를 확인하러 갔다 왔습니다.

 

날짜 : 2013년 10월 17일(목)

시간 : 2시 30분 ~ 6시

장소 : 코엑스 메가박스

 

 

조금 일찍 도착했더니 아직 행사 준비로 다들 정신 없으신 ~

명함을 추첨 통에 투척을 해준 뒤 들어갔습니다.

(경품아 나에게로~)


 

3ds Max 2014의 신기능 & 개선

 

본론으로 오늘 여기 온 목적이죠. 신기능~!

 

좀 더 쉽게 기능들에 접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 메뉴가 추가 되었는데요.

커스텀 메뉴부터 해서 편해지긴 한 듯 합니다.

 

군중 시뮬레이션을 쉽게 제작 할 수 있고 간단한 조절만으로 제어를 할 수 있는 Populate

 

Viewport에서 좀 더 다이나믹한 화면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DX11을 지원하고 노멀맵을 표현 할 수 잇습니다.

 

파티클 플로우를 조금 더 쉽게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컴포넌트 형태로 다양한 기능을 조합해서 사용 할 수 있는 건데요.

그리고 물리 파티클과 충돌 등을 파티클 플로우로 표현 할 수 있다 네요.

Perspective Match

영상이나 사진을 찍을 때의 위치와 FOV로 Max Camera를 설정해주는 기능입니다.

쉽게 영상을 CG와 합성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능 이네요.

 

이제 맥스에서 벡터 이미지를 적용 할 수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바로 벡터 텍스쳐를 맥스에 적용 해서 데이터를 만들 수 있겠죠.

 

그 외에도 다양한 개선이 있었는데요.

윈도우 8을 지원 하는군요.

이 부분을 좀 더 물어보고 싶었으나 시간관계 상 Q&A시간이 없어서 패스..

(윈도우 8에 맞게 추가된 기능이 있는 듯 합니다.)

 

Extension for Autodesk 3ds Max 2014란 버전이 있습니다.

이는 신기능을 미리 확인하고 볼 수 있는 베타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있다 네요.

 

비쥬얼데이타에서 무료정기 교육과 온사이트 세미나를 해준다고 합니다.

물론 시간관계상 Q&A가 없어서 자세한 건 메일을 보내봐야 하지 않나 싶긴 하네요.

(사실 게임에서 쓸만한 기능은 없으니 굳이 맥스 교육은..)

 

 

 

Autodesk Mobile Technology

 

 

123D Creature

 

모바일 툴을 몇 가지 시연해 줬는데요.

123D Creature라는 모바일 모델링 툴을 소개 했습니다.

패드에서 손으로 쓱쓱~ 모델링을 해주더군요.

 

 

123D Catch

 

123D Catch라는 어플은 조금 솔깃? 했는데요.

카메라로 사물을 어러각도에서 촬영하고 이를 123D에 넣으면~

데이터를 서버로 전송한 뒤 3D 데이터로 변환해서 보내 준다는 군요.~

 

이렇게 보내진 데이터는 고 폴리곤이라 머드박스를 이용해 Retopology를 할 수 있다 네요.

일단 한번 받아서 해봐야겠습니다.

 

 

Maya LT

 

Maya LT라는 3D 데이터 제작 툴이 나왔습니다.

맥스같은 툴이죠.

그런데 뒤에 LT가 붙는데요. 라이트 버전이다~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쉽니다.

 

Maya가 윈도우, 맥, 리룩스를 모두 지원하는 관계로 맥스가 아닌 마야를 선택해서 LT버전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2족 보행 캐릭터의 IK는 지원하나 다양한 형태를 지원해주진 않는다 하고,

이미 맥스를 사용 중에 있다면 아웃 오브 안중으로 하면 될 듯 합니다.

(LT 전용 포멧을 사용하기에 FBX가 아니라면 다른 3D 툴과의 호환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경품 행사에서 2등에 당첨이 되어 상품을 수령하게 되었네요.

(상품권 10만원 하하)

 

 

총평

 

- 3ds Max 2014 윈도우 8 쓸 것 아니면 그냥 기존버전으로 충분 할 것 같습니다.

- 123D Catch는 한번 받아서 보는 것이 좋겠네요.

   (무료일 겁니다.)

- Maya LT 맥스가 비싸서 못사는 회사에서는 고려할 수 있을 듯..

 

 

 

 

Posted by Hwangg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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